7월 28일 미국장 브리프 | 다우 1% 상승했지만 반도체 4.5% 폭락…AI주에서 방어주로 대이동

2026년 7월 28일 미국 증시는 반도체주 투매와 전통산업·방어주 강세가 동시에 나타나며 지수별 흐름이 엇갈렸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7.24포인트 오른 52,747.32로 마감하며 1.03% 상승했습니다. S&P500지수는 15.60포인트 오른 7,428.78로 0.21% 상승했습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5.17포인트 하락한 24,876.91로 0.22% 떨어졌습니다. 중소형주 중심의…

외국인 5조원 팔았는데 환율은 하락…원화가 갑자기 강해진 진짜 이유

2026년 7월 28일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평소의 상식과 반대되는 장면이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약 4조9,664억원을 순매도했고, 코스피는 10.84% 폭락한 6,023.66으로 마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대규모로 매도하면 주식 매각대금을 달러로 바꿔 해외로 가져갈 가능성이 커집니다. 달러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원·달러 환율은…

AI 최대 수혜국이 하루 만에 최대 피해국으로…한국 증시의 반도체 쏠림이 만든 참사

2026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한국 증시는 ‘AI 최대 수혜국’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와 HBM 수요의 중심에 서 있었고, 외국인과 개인 자금은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적으로 몰렸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HBM 기대를 바탕으로 가파르게 급등했고, 삼성전자 역시 AI 메모리와 반도체 업황 회복…

외국인 5조원 탈출, 개인은 4조원 매수…이번에도 개미가 폭락 물량을 다 받아냈다

2026년 7월 28일 국내 증시가 기록적인 폭락을 겪는 동안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는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약 4조9,700억원을 순매도하며 사실상 5조원에 가까운 주식을 하루 만에 던졌습니다. 반면 개인은 약 4조3,300억원, 기관은 약 6,300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이 쏟아낸 매물을 대부분 받아냈습니다.…

7월 28일 국내장 브리프 | 삼성전자·SK하이닉스 14% 폭락…코스피 10.84% ‘검은 화요일’

2026년 7월 28일 국내 증시는 인공지능(AI) 투자수익률에 대한 의심과 중국 반도체의 기술 추격 우려가 겹치면서 기록적인 폭락장을 연출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32.09포인트 하락한 6,023.66으로 마감하며 10.84% 급락했습니다. 코스닥은 59.01포인트 내린 705.85로 거래를 마치며 7.72%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6,000선을 밑돌았고…

엔비디아가 OpenAI에 2,500억달러 보증? AI 랠리가 ‘돌려막기’라는 경고가 나온 이유

엔비디아 주가가 다시 크게 흔들렸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단순한 차익실현이 아니었습니다.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한 핵심은 “엔비디아가 Open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규모 금융 보증 또는 자금 지원에 관여할 수 있다”는 보도였습니다. AI 시대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받아온 엔비디아가 이제는 단순히 칩을 파는 기업이 아니라,…

7월 27일 미국장 브리프 | 유가 8% 급락에도 엔비디아 5% 하락…다우 상승·나스닥 약세

2026년 7월 27일 미국 증시는 중동 긴장 완화로 국제유가와 국채금리가 크게 하락했지만,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다시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별 흐름이 엇갈렸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263포인트 오른 52,210.08로 마감하며 0.51% 상승했습니다. S&P500지수는 1.20포인트 오른 7,413.18로 0.02% 상승해 사실상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중국 CXMT 상장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흔들렸다…메모리 3강 체제 깨질까?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상하이 증시에 화려하게 입성했습니다. 2026년 7월 27일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에서 거래를 시작한 CXMT는 공모가 8.66위안보다 465.82% 오른 49위안에 첫날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55.03위안까지 상승했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2,800억위안까지 커지며 중국 본토 증시 시가총액 1위…

7월 27일 국내장 브리프 | 외국인 2조9천억 팔았는데 코스피 상승…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

2026년 7월 27일 국내 증시는 장중 급락과 반등을 반복한 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5.13포인트 오른 6,755.75로 마감하며 0.97%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은 16.64포인트 상승한 764.86으로 2.22% 올랐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6,806.27까지 오르며 1.73%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나오면서 장중…

2026년 7월 5주차 주간 증시전망 | FOMC보다 무서운 빅테크 실적…반도체 반등은 가능할까?

2026년 7월 5주차 글로벌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과 미국 성장률, 빅테크 실적이 동시에 충돌하는 초대형 변동성 구간에 들어갑니다. 지난주 시장은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알파벳과 테슬라, 인텔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극심하게 흔들렸습니다. 알파벳은 구글 클라우드가 강하게 성장했지만 막대한 인공지능(AI)…